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문단 편집) ===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 === 문단명대로 '''패배가 결정난 건 알겠는데 그 패배가 왜 발생했는지를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한 작품'''이 이에 해당한다. 정황상 승리하고 끝날 시점에서 갑자기 언급이 없거나 언급이 있어도 승리세력을 패배시킬 정도로 강세가 아닌 세력이 승리세력을 이긴다는지, 갑툭튀한 무언가에게 뒤통수를 후려맞는다든지 등등 정체불명의 제 3세력의 등장이나 아니면 이길수밖에 없는 상황을 졌다고 해놓고 그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11번과의 차이는 주로 작품 내에서 독자가 엔딩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점. 위에서 언급했듯 갑툭튀한 무언가나 패배하는 이유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급전개로 진행된다. 작가의 해명을 듣거나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외적인 요소까지 봐야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나마 작가의 해명이 괜찮은 편이라면 재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넘길 수 있을 정도면 '''작품 자체가 그렇게 안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작품은 읽으면 엔딩의 형태를 뒷전으로 봐도 이야기 전개 자체가 구멍난 케이스라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편이다. 상술했듯 어지간하면 11번과는 모순이다. 물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그 엄청난 예외]](8번에서 서술)가 작품 전개에 따라 있을 수는 있다. ---- *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 영업 3팀 ◆ 사건의 주범인 [[권지용(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회사 전무]]는 체포되긴 했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권력과 돈 때문에]] [[권악징선|얼마 가지 않아 풀려날 것]]이라는 불길한 암시를 주었고, 그들이 다니던 회사 역시 전무에 의해 심한 피해를 봤다. 또한 그 전무의 심복인 [[박해영(시그널)|박해영]]은 사실상 행방불명 처리되었다. 그리고 '''[[정형돈(무한상사)|건강이 안 좋아져 중도에 퇴사했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한 인물]]과도 끝내 영영 재회하지 못하게 되면서, 사실상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 웃기게도 자신들이 속한 부서는 꼴찌가 아니라는 것.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 [[후와 이사무]]☠, [[야이바 유아]]※◆ 후와는 5번에도 해당. 유아는 10번에도 해당. *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 - [[히노 에이지]]☠◆, [[앙크(가면라이더 오즈)|앙크]]※◆ 위의 후와, 야이바와 마찬가지로 에이지는 5번에도 해당. 앙크는 10번에도 해당.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신 아스카]] 원래 소속된 [[자프트]]가 결함이 있긴 한데, 시청자가 외부에서 본 시점에선 오브측이 더 문제가 있는 집단이라는 게 문제. 심지어 각본가가 중간부터 신을 [[페이크 주인공]]화 혹은 [[아군이 된 적 보정]] 류의 캐릭터로 만들어 끝내려 결심한 모양(…).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데블파이터(국내판 한정)]]~~ [[KBS]]의 실수로 한창 깨지는 데서 끝나는 최종화 바로 전화에서 끝내버렸다. 최종화가 방영되긴 했지만 그게 후속 방영작인 [[별나라 요정 코미]] 완결 뒤라…. * [[데스 스위퍼]] - 오카자키 히로유키 ◆ 4권까지 멀쩡한 진행을 하다가 5권에서 뜬끔 없이 [[일본침몰]] 해버리는 결말로 끝.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물의 결과가 '''자연 재해 앞에서는 어림 없다. 그냥 죽으면 끝일 뿐'''이란 생뚱맞은 엔딩으로 끝나버려 4권에서 연재 중단 했다고 믿는 팬들이 있을 정도. 또한 주인공이 죽으면 시체일 뿐이라고 믿는 와중에 아름다운 죽음을 강조하는 결말은 이야기 전개에 큰 결함을 일으키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작품이다. ~~애초에 작가가 유일하게 한국에 내놓기로 한 작품이라 더 까인다.~~ * [[드래곤볼 Z]] TV 스페셜: The History of Trunks -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본편과는 달리 미래 트랭크스의 역사에서는 심장병으로 사망. 따지고 보면 이 작품 한정으로 [[미래 손오반]]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4.3에도 해당한다. 다만 사실 손오공은 이 세계선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라 '''그의 부재'''라는 설정을 위한 단순한 극중 장치일 뿐이며, 어차피 본가 손오공은 멀쩡히 살아있으므로 딱히 문제되는 사항도 아니다. * [[디지몬 어드벤처 tri.]] - [[선택받은 아이들]]◆ 자세한 건 관련 문서인 [[디지몬 어드벤처 tri./비판]],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6장 우리들의 미래]], [[모치즈키 메이코/비판]], [[메이쿠몬/비판]], [[정체불명의 사나이]] 참조. * [[매스 이펙트 3]] - [[셰퍼드 소령|셰퍼드]] - 목적은 달성하니 성공한 것이지만, 납득할 만한 설명도 없이 '''사망해야만''' 한다. --???: 넌 죽는다. / 플레이어: 대체 왜???-- [[매스 이펙트 3/논란]] 참조. *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 오타쿠 히어로☠◆ * [[맨데이트]]◆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고라이온의 양자|고라이온의 양녀]] ([[라사드 인 바시르]] 필멸자 로맨스 엔딩 한정) ☠✩ [[비코니아]]와 [[도른 일-칸]] 정도를 제외하면 필멸자 로맨스 엔딩은 대부분 해피 엔딩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로맨스 상대만 죽을 뿐 주인공은 살아남는 것에 비해 라사드 로맨스 엔딩의 경우 라사드와 자식 7명을 낳고 잘 살다가 '''어느 화창한 봄날 [[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샤]]의 암살자에게 부부가 함께 살해당한다.''' 문제는 Ao가 [[바알스폰]] 문제에 대한 신들의 개입을 모조리 금지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바알스폰인 주인공을 샤의 암살자가 살해한다? 그건 사실상 샤에게 있어 Ao에게 자기를 소멸시켜달라고 대놓고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Ao가 바알스폰 문제에 그 어떤 신도 개입하지 못하도록 못박아놨기 때문에 신격들은 물론이고 신들과 연관이 있는 단체들도 바알스폰 문제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었다. 특정 신과 연관있는 단체가 바알스폰 문제에 너무 깊이 개입할 경우 해당 신이 Ao의 지시를 어긴 것으로 간주될 우려가 있으므로, 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의 교단 및 기타 추종자들에게 바알스폰 문제에 대해 가급적 방관하고 불가피하게 개입해야 한다면 개입을 최소화하라는 지시를 내릴 게 뻔하기 때문. 실제로 작중 [[하퍼즈]]가 주인공을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 이유도 이것이며, [[비코니아]] 엔딩에서 양자는 살아남고 비코니아만 암살당한 이유도 까놓고 말해서 롤스가 양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려면야(성공 여부야 어찌되었든)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바알스폰 문제에 신격이 개입한 것'으로 간주될 경우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샤는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절대 주인공을 암살할 수 없다. 더군다나 그녀가 바알스폰이라는 사실은 뒤로 미루고 순수하게 능력만 따져본다고해도, 마법사로서의 역량은 [[엘민스터]]나 [[켈벤]]조차 능가한다고 평가되는 강력한 마법사 [[존 이레니쿠스]], 살인의 신 [[시어릭]]의 최정예 암살자들,[* 게임에서는 이 암살자들이 별 거 없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설정상으로 이 암살자들을 통한 '시험'은 사실 [[Ao(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Ao]]가 현직 살인의 군주 [[시어릭]]에게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준 것이다.(원래 신격이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즉 시어릭의 입장에서 이 '시험'은 미래의 잠재적 경쟁자인 고라이언의 양녀를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암살자들 중에서도 다시금 철저하게 가려 뽑은, 말 그대로 최강최흉의 암살자들만을 선발해서 보냈을 것이다.] '''바알의 대신격 시절 아바타'''인 레비저,[* 보통 대신격의 아바타는 소신격 수준의 힘을 가진다고 한다. 게다가 레비져는 설정상 바알이 인간형 필멸자들의 군대를 단신으로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학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아바타이므로, '인간형 필멸자'에 해당하는 양녀 파티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힘을 가진 다른 적들과 비교해서도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축에 드는 적이다.] 바알의 에센스를 흡수해 신에 준하는 힘을 얻은 [[멜리산]]과 같은 에픽급의 강자들을 '''정면으로 맞서 물리친''' 양녀와 라사드 부부가 고작 암살자 '''따위'''에게 살해당한다는 것은 '''설정상 말이 되지 않는다.''' * [[블루 시걸]]◆ * [[실종2]]◆ * [[언니(영화)|언니]]☠◆ * 온리 갓 포기브스 - 줄리안 패배 직후 나오는 뜬금없는 챙의 노래방 결말에 대부분 멘붕을 일으켰고 [[칸 영화제]]에 공개할 당시 엄청난 혹평 세례를 받았다. 줄리안이 범죄자라 결함있는 주인공에 속하긴 하지만 챙 역시 문제있는 인물이였고 그 과정이 너무 뜬금없어서 여기 속하는 경우. * [[유희왕 아크파이브]] - [[사카키 유우야]]◆ 정확히 말하자면 겉으로만 해피 엔딩이고 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사실상 패배한 주인공이다. 일단 세계를 구하기는 했고, 히로인인 유즈도 돌아오기는 했지만, 명색이 작품의 주인공인데도 [[자크(유희왕)|최종 보스]]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비슷한 경우로 최종 보스전 이전에 사망한 주인공인 [[키도 신지]]가 있기는 한데, 신지는 자신의 생각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싸움을 끝내기라도 했다.] 다른 차원의 본인들과 유즈들은 사실상 사망처리됐다.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사실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주인공인 셈. * [[제로 흐름의 원]], [[리버스(웹툰)|리버스]]를 비롯한 대부분 [[임달영]]의 작품들◆ * [[지리산(tvN)|지리산]] - [[서이강]]◆ 위의 [[사카키 유우야]]와 비슷하게 말이 해피 엔딩이지 사실상 패배한 주인공이다. [[김솔]]이 사망하면서 사건이 종결되긴 했지만, 뜬금없이 사고사로 인해 업보를 치르게 하지 못했고, 이양선, 이다원, 김웅순 등 주변 사람들은 전부 사망 처리되었다. 그나마 사망한 줄 알았던 [[강현조]]는 생존한 채로 복귀한다. * 지오 브리더스 - 타바 요이치 * ~~[[SBS]]판 [[트랜스포머 아마다]] - [[옵티머스 프라임(아마다)#s-1.1.1|옵티머스 프라임]]~~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 1편과 2편의 주인공 마지막까지 살아남고 죽을 운명에 처한 이들 중 일부를 구하기도 하지만, 담당 배우의 후속작 출연 거부 때문에 각각 등장 작품의 후속편에서 사망처리로 퉁치고 넘어갔다. * [[파 크라이 5]] - 보안관보 저항엔딩✩ 암시가 있어서 11번에 속할 수도 있긴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와 배경설명이 너무 따로 노는 바람에 플레이어 대부분은 마지막에 '뭐임? 대체 뭐임??'하고 보게 된다. 5편 이전의 파 크라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악인을 처단하다가 결국엔 악인과 같은 인간으로 변해간다는 주제이고 마지막엔 선을 넘을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게 하는 구조인데 5에선 그딴 거 없이 주인공과 호프 카운티 주민들은 절대 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선인들로, 조셉 시드와 에덴의 문 연구회는 절대 악으로 묘사된다. 이래놓고 마지막에 4편 마냥 "너는 선을 넘었으니 결국엔 너도 마찬가지로 나쁘다"라는 결론을 내버리니 플레이어로써는 어이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 * [[폴라리스 랩소디]] - [[폴라리스]] 및 [[노스윈드 함대]] ☠ 강대한 대국들이 세력다툼을 하는 본작의 세계관에서 폴라리스 같은 소국이 오래 살아남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니 2번 항목에도 포함되고, 노스윈드 함대가 아무리 주연급이고 신사적인 이들이었어도 본질이 해적이었던 데다가 거기다 대놓고 악마들의 힘을 빌려서 폴라리스를 건국했던 점도 문제다.[* 물론 직스라드와 계약한 발드 로네스나 라오코네스의 힘을 빌린 바스톨 엔도 장군도 있었지만 발드 로네스도 바스톨 엔도 장군도 폴라리스처럼 대놓고 악마의 힘을 보여주진 않았고 거기다 악마를 넷(에레로아, 벨로린, 아델토와 돛대에 고정된 알버트 렉슬러 선장)이나 데리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폴라리스 역시 휘리 노이에스와 동일한 문제점(합류하지는 않았지만 키 드레이번까지 합치면 충분히 오왕자의 검이 될 수 있다.)을 갖고 있었으므로 제국, 사트로니아, 펠라론으로서는 도저히 폴라리스를 가만 놔둘 수는 없었을 것이다. 즉, 폴라리스가 각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는 것 자체는 결코 이상하지 않다. 급전개가 문제지.] 이는 3번 항목에도 포함된다. 문제는 기껏 폴라리스가 최종 보스 격인 [[휘리 노이에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서 몇 쪽 되지도 않는 에필로그에서 느닷없이 멸망해버리고 주연급인 선장들이 한두 줄 짜리 묘사로 반수가 사망해버린다는 것. 이 때문에 결말을 납득하지 못하고 멘붕한 독자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폴라리스의 멸망 및 마지막 장에서 묘사되는 장면들은 오스발의 상상이라는 의견도 있다. 폴랩 자체가 극한의 주제의식 의존도를 보이는 만큼 그렇게 해석하는 쪽이 타당하다는 관점.] * [[폴아웃 3]] - [[사라 라이언스]] ✩☠ 주인공도 아니고, 마지막에 "패배"는 아니고 "승리하지만 사망"하는 거지만. 상술했듯 바닐라 폴아웃 3의 정사 엔딩은 [[외로운 방랑자]]가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하고 사망하는 것이었지만, 이를 사라 라이언스에게 대신 떠넘기는 선택지가 있었다. 물론 사라 라이언스 역시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하면 죽는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엔딩 이후 DLC [[폴아웃 3 - 브로큰 스틸|브로큰 스틸]]이 발매되면서 주인공의 희생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2주 뒤 기적적으로 생환하고, 새로운 선택지로 방사능에 면역인 [[카론(폴아웃 3)|구울]], [[포크스|슈퍼 뮤턴트]], [[RL-3|로봇]] 동료가 각각 가동한 뒤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나오는 엔딩이 생겼는데, 이 처자가 가동하는 선택지에서만 '''끝까지 생환하지 않아''' 엄청난 [[억까]] 엔딩이 되어 버렸다. * [[포켓몬스터 XY&Z]] - [[한지우]]◆ 38화 제목에 [[제목 낚시|리그 '''우승'''이라고 당당하게 쓰여 있었지만,]] 실제로는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알랭]]이 우승하는 장면이 등장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 [[풀잎의 제국]] 이건 작가 필력의 문제이거나 독자 이해력의 문제 둘 중 하나이다. * [[협상(2018)|협상]]◆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3편의 주인공 1, 2편의 주인공은 엔딩에 해고되었다는 보도가 들어온 걸 보면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3편의 주인공은 그런 소식이 없다. 다만 3편의 주인공이 [[퍼플가이]]나 제레미와 동일인물이라는 추측도 있다. *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 [[쯔바이(팬텀 시리즈)|쯔바이]] ☠◆ 사실 최종 보스로 나온 [[사이스 마스터]]와 [[첼렌슈베스턴]]은 암흑가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인 [[인페르노]] 일부에 불과했고(2번 항목), 또 그 동안 쯔바이가 암살자로 쌓아온 업보가 어마어마했다(3번 항목). 마지막으로 모든 일이 다 끝난 듯 싶은 순간 암살자에 의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은 [[느와르]]물의 흔한 클리셰다(9번 항목). 즉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기는 해도 시청자들을 납득시킬 수도 있'''었'''다. 문제는 TV판 26화 내내 원작의 해피 엔딩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희망적인 마무리를 짓다가 '''[[보석비빔밥|뜬금 없이 마지막 3분 만에 그걸 뒤집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끝내 버렸다는 것. 원작 팬들은 다들 멘붕하고 분노하였고 원작을 보지 않은 이들도 실로 뜬금없고 어이 없는 결말이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작가가 '대가를 치른 것'이라 했는데 [[소년병]]이 마피아 암살자에게 살해당함으로써 대가를 치뤘다는 어이없는 해명이라서 더 까였다. --피해자도 아니고 실행시킨 놈들에게 살해당하면서 대가를 치뤘다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